영국 코로나 백신 접종하는데 돌다리 두드리다 '지각 접종' 될라 - 뉴스1 (어제 오전 6시 30분)
고열·근육통, 겁나는 백신 부작용 정부 보상에도 "괜찮을까" - 뉴스1 (어제 오전 6시 59분)
같은 언론사 같은 기자들입니다.
어쩌자는 걸까요? 오늘은 이런 기사도 있습니다
한국이 확보한 유일한 백신, 아스트라제네카 연내 FDA 승인 불투명 - 중앙일보 (오늘)
아스트라제네카 믿고 맞아도 되나? 코로나 백신별 효능·부작용은? - 헤럴드경제 (오늘)
언론이 이렇게 쏟아내니 온라인에는 이런 이야기도 나돕니다.
"영국은 자신들의 회사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대신 미국 화이자 백신을 맞는다"
현실은 소문과 정반대입니다.
英 보건·美 FDA, 화이자 백신 부작용 발표 "백신 알레르기 경험자 접종 안 돼" - 뉴시스 (오늘)
화이자 백신 미 임상서 '안면신경마비' FDA "유병률 낮아 문제없다" - 서울경제 (오늘)
우리가 확보해 둔 아스트라제네카는 미국도 5억 개, 유럽연합 4억 개, 일본도 1억 2천만 개를 선주문해 놓고 있습니다.
어떤 문제가 생기는지는 이 나라들을 지켜보면서 대응해가면 됩니다.
"백신 기피와 관련해서 한국에서 배울 점 투명하게 조사하고 잘못된 정보를 차단" - 파하드 만주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
"한국처럼 정치인이 아니라 과학자들이 백신 관련 커뮤니케이션을 주도해야 한다" - 브루스 겔린 세계면역회장
세계는 우리의 침착함을 부러워하고 있습니다.
전문가에게 맡기십시오, 전문가들의 분석을 기다리십시오.
변상욱의 앵커 리포트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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